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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디지털밸리, "앞선 기술 배우고 싶다" 외국인 전문가 입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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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기업人
    구로디지털밸리에는 1만개 이상의 기업이 있다. 외국인도 자주 눈에 띈다. 이들은 주로 입주기업 임직원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들이다.

    유진로봇에도 외국인이 자주 드나든다. 하지만 이들은 영어 강사가 아니다. 로봇 개발인력이다. 이곳에는 현재 3명의 외국인이 일하고 있다. 이들은 독일 스페인 호주 등에서 로봇을 연구하거나 로봇회사에 다니다가 직장을 옮겼다. 왜 이직했을까.

    호주 퀸즐랜드대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은 호주인 대니얼 제임스 스토니어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서비스로봇이 상업화돼 있고 로봇 개발도 활발하다”며 “유진로봇은 많은 나라와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데 매력을 느꼈다”고 입사 이유를 밝혔다.

    이 회사가 특별히 외국인에게 내국인보다 나은 대우를 해주는 것은 없다. 그런데도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로봇을 왕성하게 개발하고 있어 배울 점이 많다며 찾아오는 것이다. 유진로봇은 노약자 돌보미 로봇 등을 연구하면서 뉴질랜드 및 미국과 각각 협력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경철 유진로봇 사장은 “이런 식으로 스스로 우리 회사에 입사를 문의하는 외국인이 1년이면 10여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우수 개발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일반 중소기업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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