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국에서 탈세한 유명 엔터테인먼트업체는? , 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득을 탈세한 연예기획사 등 역외 탈세 혐의가 있는 40개 업체가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는다.

    임환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10일 "올 하반기에 역외 탈세 추적 강화와 반사회적 민생침해 탈세자 근절에 주력하겠다" 며 "국부 유출과 사회양극화 폐해가 있는 역외탈세자는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외국 과세당국과 교환한 조세정보 자료를 토대로 국외 금융계좌 미신고자 중 역외 탈세혐의자를 선별해 이날부터 일제히 조사한다.

    기술 제공에 따른 거액의 로열티를 사주의 국외 개인계좌로 받고 법인세를 탈루한 중견 제조업체와 비거주자로 위장해 외국인등록번호와 여권번호로 신분을 세탁한 뒤 배당소득을 챙긴 탈세혐의자 등이 조사 대상이다.

    외국에서 연예관련 용역을 제공하고 대가를 별도의 국외 계좌로 빼돌리거나 현금으로 받아 신고누락한 유명 엔터테인먼트업체도 포함됐다.

    국세청은 작년 역외 탈세조사에서 9637억 원을 추징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 105건을 조사해 4897억 원의 누락 세금을 추징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kyung.c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서울성모병원 지을 때 현장감독·영화 출연…나승덕 신부 선종

      이탈리아 출신으로 62년간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나승덕(羅勝德·Vittorio Di Nardo)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신부가 14일 오전 4시58분께 선종했다. 향년 90세.1935년 12월1일...

    2. 2

      "예수 믿고 구원" 종교 집회에 괴로운 서울역…불만 폭주했다

      "믿음 천국, 불신 지옥.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지난 13일 오후 3시께 찾은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 대형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는 확성기 소리가 광장 일대를 뒤덮고 있었다. 현장에는 밀알나그네선도회...

    3. 3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1심 징역 7년 불복해 항소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 측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