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클라이밍 의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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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기능성 클라이밍 의류 ‘아이스폴’ 티셔츠와 ‘시에라’ 팬츠를 11일 내놨다.
아이스폴 클라이밍 티셔츠는 몸에 닿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하는 소재로 만든 민소재 제품으로 신축성이 뛰어나다. 한여름에 등산할 때는 물론 요가, 필라테스 등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즐길 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어깨와 하단부에 기하학적 무늬와 곡선 절개를 넣어 활동에 무리가 없다. 남성용은 블랙, 커리, 다크베이지 등 3가지 색으로 나왔고 여성용은 다크베이지, 라이트카키, 바이올렛 등 3가지다. 가격은 5만5000원.
시에라 클라이밍 하프 팬츠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로 바람이 잘 통해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다. 착용감을 살리기 위해 무시접 봉제기법으로 만들었고 옆선에 배색 스티치와 절개선을 넣었다. 남성용은 블랙, 다크카키 등 2가지로, 여성용은 베이지, 블랙 등 2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8만5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아이스폴 클라이밍 티셔츠는 몸에 닿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하는 소재로 만든 민소재 제품으로 신축성이 뛰어나다. 한여름에 등산할 때는 물론 요가, 필라테스 등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즐길 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어깨와 하단부에 기하학적 무늬와 곡선 절개를 넣어 활동에 무리가 없다. 남성용은 블랙, 커리, 다크베이지 등 3가지 색으로 나왔고 여성용은 다크베이지, 라이트카키, 바이올렛 등 3가지다. 가격은 5만5000원.
시에라 클라이밍 하프 팬츠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로 바람이 잘 통해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다. 착용감을 살리기 위해 무시접 봉제기법으로 만들었고 옆선에 배색 스티치와 절개선을 넣었다. 남성용은 블랙, 다크카키 등 2가지로, 여성용은 베이지, 블랙 등 2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8만5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