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대표 브랜드 ‘T’는 이동통신 서비스 분야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T는 2006년 성숙기에 접어든 이동통신 시장에서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알기 쉽고 임팩트 있게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 T에는 ‘통신업계(Telecom) 최고의 기술(Technology)로 고객에게 최고(Top)로 신뢰(Trust)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짧고 간결한 단어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주도하는 대표 브랜드의 자신감을 표현한 것. SK텔레콤은 올해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15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4세대 이동통신(LTE) 분야에서도 전 세계 업체 중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입자 100만명을 모으는 등 대표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