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는 12일 워크아웃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으로부터 2012년도 신용위험상시평가결과 C등급(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며 "현재 워크아웃 신청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