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날 피한 이유' 깜짝 놀랄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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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날 피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줌마가 날 피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작성자의 실제 사연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줌마가 날 피한 이유' 사진 속에는 버스 안에서 한 여성의 무릎에 놓인 아이보리 색깔의 털뭉치가 포착돼 있다. 마치 여성의 무릎 위에서 강아지가 곤히 자고 있는 듯 보인다.
작성자는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봤다. 계속 쓰다듬고 '우쭈쭈'하는데 강아지가 미동도 없었다"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어 작성자는 "아줌마한테 '얘는 종이 뭐예요?' 라고 물었는데 날 싫어하시며 피하는 거다. 옆에서 봤더니 강아지가 아니라 목도리였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아줌마가 날 피한 이유' 사연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웃긴다. 사진 보니 정말 강아지가 누워있는 듯", "아줌마에게 사과 제대로 해야 할 듯", "정말 피할 만 하네요"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줌마가 날 피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작성자의 실제 사연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줌마가 날 피한 이유' 사진 속에는 버스 안에서 한 여성의 무릎에 놓인 아이보리 색깔의 털뭉치가 포착돼 있다. 마치 여성의 무릎 위에서 강아지가 곤히 자고 있는 듯 보인다.
작성자는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봤다. 계속 쓰다듬고 '우쭈쭈'하는데 강아지가 미동도 없었다"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어 작성자는 "아줌마한테 '얘는 종이 뭐예요?' 라고 물었는데 날 싫어하시며 피하는 거다. 옆에서 봤더니 강아지가 아니라 목도리였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아줌마가 날 피한 이유' 사연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웃긴다. 사진 보니 정말 강아지가 누워있는 듯", "아줌마에게 사과 제대로 해야 할 듯", "정말 피할 만 하네요"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