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은 12일 계열회사인 롯데후레쉬델리카를 소규모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롯데후레쉬델리카는 식품 가공과 제조·판매업체로 비상장법인이다. 회사측은 "경영효율성 제고와 기업가치 극대화르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삼강과 롯데후레쉬델리카의 합병 비율은 1대 0.0130929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