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12일 임직원 600명이 총 60㎞를 걸어 성금을 모으는 ‘사랑의 행진, 한마음 큰걸음’ 행사를 가졌다. 경기도 가평 한화인재경영원 인근에서 열린 이 행사엔 심경섭 (주)한화 대표,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 등 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