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공모가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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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엠씨넥스의 최종 공모가가 1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 10일 이틀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수요예측은 2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 상황을 감안해 희망공모가(1만6200~1만8600원) 하단보다 낮게 공모가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엠씨넥스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총 12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일반인 대상 신주모집(15만주) 청약은 16, 17일 이틀간 진행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 10일 이틀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수요예측은 2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 상황을 감안해 희망공모가(1만6200~1만8600원) 하단보다 낮게 공모가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엠씨넥스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총 12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일반인 대상 신주모집(15만주) 청약은 16, 17일 이틀간 진행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