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사장 이관순)이 알바니아에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다. 기증 의약품은 주사용 항생제, 고혈압 치료제 등이며 현지의 심재두 샬롬클리닉 원장을 통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