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11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01% 상승한 5,664.4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4 상승한 6,453.85를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57% 떨어진 3,157.25로 폐장했다. 범 유럽지수인 Stoxx유럽600 지수는 0.1% 하락한 255.37에 머물렀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지수는 1.17% 상승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