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96.4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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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03달러 오른 배럴당 96.4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90달러(2.3%) 뛴 배럴당 85.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50달러(2.55%) 상승한 배럴당 100.47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4.10달러(0.3%) 빠진 온스당 1575.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03달러 오른 배럴당 96.4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90달러(2.3%) 뛴 배럴당 85.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50달러(2.55%) 상승한 배럴당 100.47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4.10달러(0.3%) 빠진 온스당 1575.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