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000원(1.0%)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에 대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이 147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3분기에도 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