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제작사와 손잡고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 개막식에서 경찰청, EBS, 로이비쥬얼과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시즌 2’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즌 2는 실제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