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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증시, 애플 등 기업실적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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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뉴욕증시 관심은 기업실적에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유럽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모두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0.3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43%, 나스닥은 0.58% 각각 올랐다.

    유럽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돼 증시의 상승세를 위해서는 시장의 예측을 뛰어넘는 기업 실적이 필요하다.
    경제·금융 전문 사이트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공개한 기업의 74%가 시장의 예측을 웃도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이번주에는 상당수 기업이 2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S&P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 172곳과 다우 지수에 포함된 기업의 3분의 1이 실적을 발표한다.

    이들 기업 중 애플, 포드, 페이스북 등이 주목된다.

    애플은 오는 24일 뉴욕증시 마감 이후 실적을 공개한다. 최근 2분기 연속 '깜짝 실적'을 기록한 애플의 실적은 미국은 물론 국내 정보기술(IT) 업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애플 아이폰의 판매 부진이 우려되지만 이 회사의 최근 분기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포드는 오는 25일 실적을 발표하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포드는 지난달 유럽과 남미 등 해외부문의 손실이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난주에는 2013년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이스케이프' 1만5000대의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도 상장 이후 첫 실적을 26일 공개한다. 광고 수익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만큼 이 회사의 광고 수익 실적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에는 미국 경제의 실적으로 볼 수 있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발표된다.

    최근 미 중앙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은 미국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거나 성장률 전망치를 내렸다.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2분기 경제 성장률이 1분기의 1.9%보다 낮은 1.3%에 머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GDP와 함께 이번 주에 발표될 주요 지표는 신규주택 판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내구재 주문, 잠정주택 판매 등이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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