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코스닥에 상장하는 엠씨넥스에 대해 "고화소 카메라모듈 시장확대와 차량용 카메라 의무장착 추세 등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영 연구원은 "엠씨넥스는 지난 2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60%, 영업이익은 75% 증가하는 고성장을 기록했다"며 "이는 휴대폰용 고화소카메라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500만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모듈 양산능력을 보유한 엠씨넥스가 수혜를 받았기 때문"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차량용 카메라모듈도 국내 완성차 업체의 세계 시장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2009년 136억원이던 매출액이 2011년 385억원으로 연평균 91%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