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연금보험 제대로 가입하는 방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병남의 보험으로 하는 재테크 Tip] 2편. 연금보험 제대로 가입하는 방법 100세로 상징되는 장수시대를 맞이한 노후 대비의 필요성이 점차 부각되면서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공적 연금인 국민연금으로만 100세 시대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개인적인 노후 준비가 불가피해졌다. 실례로 최근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연금 고갈 시점이 국민연금이 계산한 것보다 7년 빨라져 2053년에 고갈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24살 청년이 연금을 받을 시점(만 65세)에는 이미 국민연금이 바닥을 드러내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얘기다. 국민연금 적자가 시작되는 시기도 2041년으로 당초 예상보다 3년 더 빨라졌다고 한다. 결국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민연금을 받는 시기를 현재보다 더 늦추어야 하고 내는 보험료도 현재의 소득의 9%에서 더 올려야 한다고 한다. 길어지는 노후를 위해 별도의 대책마련은 불가피해졌으며, 이를 위한 다른 노후 준비 수단도 부동산 등이 침체현상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불투명해 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연금보험으로 많이 가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금보험은 종류도 많고 선택사항도 많아 혼자 스스로 결정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제대로 연금보험을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처음부터 연금을 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연금보험을 가입하라.(연금보험과 연금전환 선택)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처음부터 연금보험을 가입하는 것과 종신보험 또는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에 가입한 후 일정한 시기에 연금으로 전환하여 연금을 받는 방법이 있다. 연금을 받기 이전에는 가입하는 목적이 다르지만 연금을 받는 것만 놓고 보면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에 연금준비금이 동일한 금액 또는 조금 적더라도 처음부터 연금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보다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노후에 매월 또는 매년 일정액의 연금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가입하고자 한다면 연금보험이 유리하다. 그러나 최근 일부 종신보험에서 연금전환시 최초 종신보험 가입 시 조건을 인정해 주는 상품도 있는데, 이런 상품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연금으로 가입한 경우가 동일한 조건을 적용 받게 된다. - 소득수준과 목적에 따라 연금의 종류를 선택하라.(연금저축과 일반연금 선택) 연금보험에는 연말정산시 소득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보험과 그렇지 않은 일반연금보험(일반공시이율 적용상품과 변액연금)으로 구분된다.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해야 소득공제 혜택을 연간 최고 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연금저축보험은 중도에 해지하거나 연금을 받는 경우 연금소득세 등을 부담해야 한다. 반대로 일반연금보험은 소득공제혜택이 없는 대신 10년 이상만 유지하면 발생한 이자에 대해 세금을 전혀 내지 않는다. 연금으로 받아도 마찬가지이므로 본인의 소득수준에 따른 소득공제에 혜택과 연금 가입 목적에 따라 연금저축보험과 일반연금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최소한의 노후준비는 안정적으로, 추가는 성향에 따라.(연금종류선택) 일반연금보험에는 적용하는 이율에 따라 크게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연금보험과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하여 나타나는 수익률을 반영하는 변액연금보험 등이 있다. 안전성에 비중을 둔다면 최소한의 노후자금은 안정적인 공시이율 등을 적용하는 일반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공격적인 투자성향으로 높은 수익을 리스크을 안고 추구한다면 조금 더 투자성향이 강한 변액연금보험 등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라.(연금보험 상품 선택) 일반적으로 연금보험은 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므로 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즉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가입 시 적용되는 이율은 만기 시까지 고정되는 것이 아니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율은 매달 변경될 수 있는데 대부분 최저이율을 보증하고 있어서 최저보증이율이 가능한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입 시 적용이율이 높아서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같은 이율을 적용한 상태에서 수익률이 높게 나오는 연금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율과 상관없이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찾으려면 우선적으로 사업비율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우량한 금융사를 선택하라.(연금보험 상품선택) 연금저축은 금융기관간의 계약이전이 가능하지만 가입 시에 재무건전성이 우량한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은행은 자기자본비율(BIS), 보험은 지급여력비율(Solvency Margin Ratio) 등을 활용하여 재무상태를 파악할 수가 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연금은 원금을 보장하고 예금자보호 대상이지만, 투신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은 원금손실을 볼 수도 있고 예금자보호 대상도 아니다. 그리고 보험사, 우체국 및 각종 공제에서 판매하는 연금은 원금과 이자를 보장하며, 예금자보호대상이 된다. - 건강한 사람은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라.(연금지급방법 선택) 연금을 지급받는 방법에는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연금이 지급되는 종신연금형과 5년, 10년, 20년 등 일정기간 동안만 지급되는 확정연금형,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에는 이자만 연금으로 받다가 사망시 원금을 받는 상속연금형 등이 있다. 최근의 평균 수명의 연장 등을 감안해 보면 가능한 오랫동안 살아서 연금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특별히 몸이 불편한 곳이 있어서 오래 사는데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종신연금형을 판매하는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의 경우 가입시에는 모두 종신연금형으로 가입하고 나중에 선택하여 다른 지급방법으로 변경할 수 있다) - 부부가 함께 설계하라.(연금을 받는 대상자 선택) 남자와 여자의 평균수명이 7세 정도 차이가 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여자가 혼자서 더 사는 기간은 보통 10년 내외가 된다. 그러므로 연금설계시 남편 위주로 설계를 하면 아내가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그렇다고 배우자 위주로 설계를 하면 연금액이 적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연금을 설계시에는 부부의 재정현황과 나이차 등을 고려하여 함께 설계하는 것이 좋다. 부부형 가입이 가능하면 부부형으로 선택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부부가 각각 연금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소득이 많은 사람은 연금저축으로 소득공제혜택을 받고, 나머지 한 사람은 변액연금보험이나 일반연금보험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 가능한 빨리 가입하라.(연금보험 가입시기 선택) 연금보험은 생존확률이 높을수록 연금이 작아진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보다 같은 조건에서는 연금이 더 많다. 최근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생존율도 계속 높아져 연금보험에 적용하는 위험률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늦게 가입할 수록 연금이 더 작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빨리 가입하는 것이 훌륭한 재테크의 방법이 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생일파티도 비키니 입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2026년 에너지 전환 가속…재생에너지·전력망 투자 '주목'

      [한경ESG] 투자 트렌드 ‘꺼져가는 불씨냐, 새로운 전환기냐’. 2026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에 대한 엇갈린 시선이다. 2025년 ESG 투자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ESG 후퇴 정책과 그린워싱 논란, 투자 매력도 하락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렸다. 금리 하락 기대감으로 ESG 채권이 두각을 나타내거나 지지부진하던 탄소배출권이 꿈틀거리면서 움츠렸던 투자 심리가 살아나기도 했다. 전문가들이 바라본 ESG 투자 전망은 어떨까. 2026년 韓 트렌드는 G?2025년 국내 투자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른 것은 ‘주주환원’이었다. 상법개정안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가 코스피 4000 시대를 위해 각종 정책을 손질한 영향이다. 국내시장에서 주주환원 정책이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다수다. 실제 지난 11월 27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대주주 30%, 일반주주 25%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자사주 1년 내 의무 소각’을 담은 3차 상법개정안 역시 급물살을 탔다.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기업거버넌스 포럼은 배당 성향 산정을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실질적 배당 확대를 압박했다”며 “이러한 정책 변화의 배경에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진화가 있었다”고 분석했다.실제 2024년 5월 도입 초기에는 참여 기업의 89%가 배당 지표를 설정했지만, 10월 이후에는 자기자본비용(COE)을 산출한 후 ROE 목표를 설정하는 기업이 증가하며 단순 주주환원에서 자본효율성 제고로 초점이 이동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행동주의 펀드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VIP자산운용은 롯

    2. 2

      "지자체 정책, 시민의 삶과 연결...탄소중립 도시계획 중요"

      [한경ESG] 커버 스토리 2 -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경영은⑤-1 전문가 인터뷰이승일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기후 위기와 도시 문제는 더 이상 분리된 논제가 아니다. 전 세계 탄소배출의 상당 부분이 도시에서 발생하는 데다 기후변화의 피해 역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도시 공간에 집중된다. 이러한 현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는 중앙정부의 선언을 넘어 도시정책과 운영의 중심 과제가 됐다. 주민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기초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탄소중립 도시’를 연구해온 이승일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는 〈한경ESG〉와의 인터뷰에서 지속가능성의 개념 변화부터 지속가능한 도시의 필수 조건, 기초지자체의 정책 초점, 그리고 한국 도시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까지 꼼꼼히 짚었다. 그는 특히 “탄소중립은 시민의 생활방식 변화와 공공 인프라 전환이 맞물려야 가능한 과제”라며 “탄소세·환급제도 등 부담과 보상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유인 체계와 주민 참여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지속가능 도시’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나. “지속가능성은 본래 환경·경제·사회로 구분된 3가지 영역을 핵심 조건으로 삼고, 이들의 통합 내지는 균형 및 조화를 추구하는 개념이다. 최근 심각한 기후 위기 시대를 맞이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 개념에 탄소중립이 자리 잡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모호한 슬로건이던 지속가능한 도시의 패러다임은 탄소중립(탄소배출 순제로) 목표 달성이라는 구체적이고 정량적 개념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지속가능한 도시가 갖

    3. 3

      [ESG 핫 피플]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한경ESG] ESG 핫 피플 -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기후 정의는 단지 탄소만이 아니라 공동체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중심에 두지 않고서는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조란 맘다니는 제111대 뉴욕주 뉴욕시장 당선인으로, 미국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밀레니얼(33세)·민주사회주의자·무슬림 시장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인물이다. 맘다니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맘다니는 기후 위기를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불평등과 직결된 구조적 문제로 인식해왔다. 뉴욕 주의회 의원 시절부터 그는 기후변화가 저소득층, 이민자, 유색인종 공동체에 불균형적으로 큰 피해를 준다고 지적하며, 기후 대응 정책은 곧 사회적 보호 정책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인식은 시장 당선 이후에도 그의 핵심 정책기조로 이어지고 있다.그는 선거 초기부터 ‘감당할 수 있는 뉴욕(Affordable New York)’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높은 물가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과 청년층을 공략했다. 무료 시내버스 도입, 무상보육 확대, 아파트 임대료 동결 등의 생활 밀착형 공약은 시민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자동차 의존도를 낮춰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또 에너지 효율이 낮은 노후 건물의 개보수를 지원해 주거 환경 개선과 기후 대응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에너지 전환 역시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맘다니는 뉴욕을 재생에너지 중심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장기적으로 뉴욕시 전력망을 100%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태양광·풍력 등 청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