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테니스코트 경기장 풀밭에 누워 아찔한 허벅지를 노출하는 등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민효린은 최근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를 통해서 평소 청순한 모습과는 다른 도발적인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보다 하의 실종의 파격 노출을 감행, 아찔한 허벅지 라인은 과시했다. 특히 그녀의 도도한 표정과 상하의 실종의 파격 노출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도발적인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민효린이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평소의 청순하면서도 순백의 모습과는 달리 글래머러스하고 도발적인 자태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촬영을 진행한 기자, 사진작가와 화보 기획단계부터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19일 개봉한 박진영 주연의 '500만불의 사나이'와 내달 9일 개봉 예정인 차태현 주연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홍보 활동과 하반기 드라마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민효린, '도발적인 하의' 파격 노출…"진짜 매력은 '아찔 허벅지'"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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