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다양한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아임유(I’M YOU) 랩-채권펀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채권 섹터별 시황분석을 바탕으로 자산배분 비율을 설정해 국내 채권 펀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투자처에 능동적으로 자산을 배분, 이자수입 및 자본 차익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고 증권사 측은 전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며 최초 가입 시 현물입고가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 0.5%, 후취 0.7%이며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전화 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