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세븐일레븐, 대학생 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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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은 내달 말까지 ‘대학생 취업 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두 회사가 지난 2월 총 100억원의 등록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준 1000명의 대학생 중 희망자 100여명이다. 프로그램은 ‘취업스쿨’ ‘직장체험’ ‘1 대 1 멘토링’으로 구성됐다. 25~26일 서울 남창동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열리는 취업스쿨에서는 전문 강사들이 입사 지원서 작성법과 이미지 메이킹 요령을 소개하고, 모의 면접 등을 통해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