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가나의 존 드라마니 마하마 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수도 아크라 의회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하기 위해 앉아 있다. 임기 만료를 5개월여 앞뒀던 존 아타 밀스 전 대통령은 전날 밤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후송됐다가 이날 돌연사했다.

아크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