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과 여고생들이 25일 성신여대가 인천시 남동구 9공수 특수사단에서 개최한 병영체험 캠프에서 더위를 참지 못하고 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뽑힌 50명의 여고생과 학군사관 후보생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성신여대 1학년생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