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울산기업에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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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최근 울산 롯데호텔에서 임직원 2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친(親) 울산경영을 강화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울산소재 기업을 특화 지원하는 1500억원 한도의 ‘부산은행 울산기업사랑론’ 펀드를 출시했다. 성 행장은 “울산은 전국 최대의 산업생산도시이자 부산과 지역적 연계성이 큰 도시”라며 “앞으로 부산은행은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