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이 진화한다” 한국제일미녀공회 ‘기능성 유니폼’ 눈길
[패션팀] 미인대회의 유니폼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 미스코리아나 각종 미인대회의 단체복은 간이복 스타일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디자인이 새롭게 뜨고 있다.

얼마 전 종료된 한국제일미녀공회 선발대회에서도 새 기능성 단체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 후보자들은 레뷰가운이 제작한 미디엄 A라인 원피스를 입고 시스루 패션을 뽐냈다. 또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땀 흡수 기능은 물론 허리선에 통풍이 가능한 망사 소재라는 점에 후보자들도 만족스러웠다는 평이었다.

레뷰가운(대표 최병주)은 2000년 중국 청도 공장 설립 이후 국내에서 가장 빠른 물류와 안정적인 가격 공금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패션유니폼 제조업체다. 2011년 가을에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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