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엑소케이, 성숙하고 신비로운 카리스마로 '화보돌' 등극
[안경숙 기자] 남성 그룹 EXO-K(엑소케이)가 일명 ‘화보돌’로 재탄생했다.

최근 엑소케이는 ‘로피시엘 옴므’ 화보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엑소케이는 SM 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뉴 보이 그룹으로 아직은 데뷔 100일을 갓 넘은 신인이기에 과연 그들이 어느 정도 모습을 카메라 속에서 보일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촬영당일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한 스태프 모두 쉽지 않은 콘셉트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엑소케이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애티튜드로 잘 준비된 그룹임을 여실 없이 드러냈다.
[화보] 엑소케이, 성숙하고 신비로운 카리스마로 '화보돌' 등극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엑소케이는 ‘태양계 외행성(Exoplanet)에서 온 새로운 스타’라는 그 어느 보이 그룹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들만의 시그니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특히 세훈은 스와로브스키 쥬얼리를 머리에 걸친 채 스커트를 입고 몽롱하게 어딘가를 응시. 찬열은 아련한 눈으로 상반신을 탈의한 채 불빛에 휩싸인 검을 든 채 당장이라도 손에서 불을 뿜고 순간이동을 할 듯 신비로움을 넘어선 초능력적인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뽐냈다.

한편 엑소케이의 매력 넘치는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로피시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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