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의 리프팅, 어떻게 해야 할까
[뷰티팀] 김미정(45세)는 매일 거울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날마다 늘어가는 주름 탓이다.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미비한 효과만 있을 뿐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나이가 들면 얼굴의 피부와 근육 등의 조직이 중력에 의해서 처지게 된다. 또한 주름 밑의 지방층이 위축되면서 주름이 자리 잡으면 되돌리기 어렵고 점차 깊어지게 된다. 특히 입가나 눈가 등 연약한 피부는 이러한 현상이 심화된다.

이미 자리 잡은 주름은 웬만한 자가 관리로는 개선하기 어렵다. 더욱 깊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원하는 이들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시행되고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은 보톡스와 필러, 안면거상술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리프팅 시술. 하지만 더운 여름 날씨 탓에 리프팅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뜨거운 자외선에도 리프팅이 가능한 시술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한 자외선으로 리프팅이 불가능하다 여겼던 여름에도 자유롭게 리프팅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리프팅이다.

HIFU리프팅은 자외선에도 자유롭게 리프팅 시술이 가능하다. 콜라겐을 생성하는 것은 물론 주름개선과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20분 내외의 짧은 시술 시간과 비절개 시술은 물론 붓기나 홍조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러한 요소들로 직장인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형외과 배준성 원장은 “보편적으로 리프팅 시술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시술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HIFU리프팅은 자외선에 자유로워 여름에도 리프팅 시술을 가능하게 한다”며 “또한 피부 깊은 층부터 얕은 층까지 아우르는 리프팅 효과로 한층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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