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3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장규성, 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주지훈, 백윤식, 변희봉, 이하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왕세자 자리가 마냥 부담스러운 심약한 왕자가 궁에서 탈출, 왕자와 꼭 닮은 노비와 신분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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