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음악방송 서비스 ‘마이라디오’ 애플리케이션(앱)을 1일 내놨다.

마이라디오는 LG유플러스가 CJ E&M의 음악방송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서비스다. 이용자가 곡을 검색하고 재생목록을 편집할 필요 없이 라디오처럼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채널을 선택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월정액은 990원이며, 월정액에 가입하지 않고 주요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무료방송 채널도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