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지송 사장(사진 왼쪽)은 1일 성남시 정자동 본사 연수실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근무복을 입혀주는 착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282명은 2009년 LH 출범 뒤 첫 선발된 공채 1기다. 올 4월 입사해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이날 정식 발령을 받았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