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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아시아 '시스템 에어컨' 시장 공략 속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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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아시아 시장에서 상업용 에어컨 분야를 공략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1일(현지시간) 싱가폴 래플스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고효율 시스템(상업용) 에어컨과 친환경 빌딩 구축용 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하는 'LG 글로벌 냉난방공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컨과 관련해 해외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가정용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업용 에어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해 올해를 시작으로 컨퍼런스를 해마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냉난방 효율과 용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초고층 빌딩용 솔루션인 '멀티브이 쓰리(Multi V III) 시리즈가 집중 조명됐다. 또 아시아 지역에 최적화된 구축 능력을 갖춘 LG의 연구개발(R&D) 기술, 절전 에어컨,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LEED) 빌딩 구축 사례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싱가폴을 포함한 아시아의 냉난방공조 전문가, 협력사, 고객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싱가폴 정부의 친환경 빌딩위원회 탠 티안 총 이사와 싱가폴 국립대 초우 쇼 키앙 교수가 연사로 초청되는 등 업계 유력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감규 LG전자 AE사업본부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전무)는 "선도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바탕으로 아시아 에어컨 시장의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친환경 시스템 에어컨과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업용 에어컨을 포함한 세계 냉동공조산업 규모는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약 3배 큰 1400억달러에 달한다. 한국은 세계 4위 냉동공조산업국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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