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비례 매달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일 뉴질랜드 미디어 사이트 스터프는 인구 비례 메달 순위를 공개했다. 현재 메달 순위는 1위 중국, 2위 미국, 3등 대한민국이지만 인구 규모로 계산하면 그 순위는 완전히 달라진다. 1위는 인구 176만 명으로 동메달 1개를 딴 카타르이며 인구 205만 명으로 금메달 1개를 딴 슬로베니아가 2위, 인구 440만 명으로 동메달 2개를 딴 뉴질랜드가 3위로 나타났다. 만약 금메달만 가지고 순위를 매긴다면 금메달 1개씩을 딴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조지아가 1, 2, 3위를 차지한다. 금, 은, 동 순으로 따지는 전통적인 메달 집계 방식으로 따지면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그루지야는 공동 19위, 뉴질랜드는 공동 37위, 카타르는 공동 39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2012 런던 올림픽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