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트위터에 남긴 글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은지원은 지난 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의별 XXX들이 많네"라며 "그런 이상한 생각이나 하려고 공부 좀 했나보지?, 아주 소설을 쓰네. 차라리 못 배운 내가 낫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가 이처럼 분노를 표출한 글을 남긴 이유는 악플러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은지원은 자신에게 `초딩`이라고 한 네티즌에게 "모야? 얘는 뜬금없이..."라며 응수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은지원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