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크레온 실전투자대회]참가자 650명 웃돌아…1위 수익률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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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온라인미디어 <한경닷컴>이 '2012 대신증권 크레온 실전 주식투자대회'를 중계한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 실전투자대회인 '스타워즈' 운영경험을 접목시켜 박진감 넘치는 대회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7월 1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18주 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해설기사와 각종 대회 이모저모 등 풍부한 읽을거리로 독자들을 찾아 간다.<편집자주>
업계 최초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2012 대신증권 크레온 실전 주식투자대회'가 개막 후 일주일에 참가자가 100여명씩 꾸준히 늘어나 총 참가자가 665명(2일 기준)을 기록했다. 개막 전 참가자 수는 312명이었다.
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현재 최고 누적수익률은 필명 'ark'가 기록한 97.92%다. 2위인 '현무작'은 76.01%, 3위인 '주식왕'은 74.24%다.
최고 누적수익금은 '돈프로'가 기록한 2193만원으로 집계됐다. 'artov', '슈퍼맨', '냉장보관' 등도 1000만원대 누적수익금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전체 참가자 평균 수익률과 평균수익금은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수익률은 -0.84%, 수익금은 -6만5179원이다.
이익실현자수(337명)가 손실실현자수(294명)보다 다소 많지만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매매한 종목은 엔씨소프트로, 매매대금 약 4억6200만원이 몰렸다. 전날 증시가 하락한 탓인지 삼성 코덱스 인버스 ETF도 4억3100만원어치가 거래돼 관심이 쏠렸다. SK이노베이션의 거래 대금도 4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당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나노스가 2억3700만원 가량 거래된 점도 눈에 띈다.
이번 대회는 7월 1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18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예선리그(7월16일~9월7일)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 10명은 결선리그(9월17일~11월2일)에서 실투자자금 1억원을 운용해 '10억 리그'를 펼치게 된다.
7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예선리그는 수익률과 수익금 각각 상위 3위까지 총 6명을 선발하는 수익률 및 수익금 리그와 주식거래 없이 미션만 수행해 선정된 4명을 선발하는 미션리그로 진행된다.
대회 모든 참가자는 참가금액에 관계없이 수익률과 수익금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예선기간 중 8월 26일까지 수익률 및 수익금을 리셋할 수 있는 세 번의 재도전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미션리그는 예선전에서 초보 투자자들의 주식거래 부담을 덜기 위해 진행되는 리그로, 2단계 미션을 통과한 4명을 선발해 결선 티켓을 부여한다.
1단계 미션은 7월 30일부터 2주간 10차례에 걸쳐 제시되는 퀴즈 중 3회 이상을 맞추면 통과할 수 있다. 2단계 미션은 8월 13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상승 종목 맞추기’와 ‘KOSPI 종가지수 맞추기’로 각각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KB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IBK기업, SC,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업계 최초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2012 대신증권 크레온 실전 주식투자대회'가 개막 후 일주일에 참가자가 100여명씩 꾸준히 늘어나 총 참가자가 665명(2일 기준)을 기록했다. 개막 전 참가자 수는 312명이었다.
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현재 최고 누적수익률은 필명 'ark'가 기록한 97.92%다. 2위인 '현무작'은 76.01%, 3위인 '주식왕'은 74.24%다.
최고 누적수익금은 '돈프로'가 기록한 2193만원으로 집계됐다. 'artov', '슈퍼맨', '냉장보관' 등도 1000만원대 누적수익금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전체 참가자 평균 수익률과 평균수익금은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수익률은 -0.84%, 수익금은 -6만5179원이다.
이익실현자수(337명)가 손실실현자수(294명)보다 다소 많지만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매매한 종목은 엔씨소프트로, 매매대금 약 4억6200만원이 몰렸다. 전날 증시가 하락한 탓인지 삼성 코덱스 인버스 ETF도 4억3100만원어치가 거래돼 관심이 쏠렸다. SK이노베이션의 거래 대금도 4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당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나노스가 2억3700만원 가량 거래된 점도 눈에 띈다.
이번 대회는 7월 1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18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예선리그(7월16일~9월7일)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 10명은 결선리그(9월17일~11월2일)에서 실투자자금 1억원을 운용해 '10억 리그'를 펼치게 된다.
7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예선리그는 수익률과 수익금 각각 상위 3위까지 총 6명을 선발하는 수익률 및 수익금 리그와 주식거래 없이 미션만 수행해 선정된 4명을 선발하는 미션리그로 진행된다.
대회 모든 참가자는 참가금액에 관계없이 수익률과 수익금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예선기간 중 8월 26일까지 수익률 및 수익금을 리셋할 수 있는 세 번의 재도전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미션리그는 예선전에서 초보 투자자들의 주식거래 부담을 덜기 위해 진행되는 리그로, 2단계 미션을 통과한 4명을 선발해 결선 티켓을 부여한다.
1단계 미션은 7월 30일부터 2주간 10차례에 걸쳐 제시되는 퀴즈 중 3회 이상을 맞추면 통과할 수 있다. 2단계 미션은 8월 13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상승 종목 맞추기’와 ‘KOSPI 종가지수 맞추기’로 각각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KB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IBK기업, SC,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