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임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슈의 아들은 두 살난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게다가 카메라를 보며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등 어머니의 연예인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다.
최근 출연한 여러 방송에서 아들과의 행복한 가정 생활을 들려 준 바 있는 슈는 멋진 아들의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표현했다.
임유의 깜찍한 모습에 팬들은 "두 살인데 너무 훈훈하다", "피는 못속인다. 아이가 정말 예쁘네요", "이대로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현재 육야와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연기자 변신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