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휴가, 민소매에 핫팬츠로 드러난 늘씬 몸매! “이 와중에 개그욕심?”

[김민선 기자] 김나영 휴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8월1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트라이베카에서 센트럴파크까지 자전거 타고 달렸다. 기똥차게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그는 7월26일 “나, 사실… 뉴욕이다!”라는 말로 휴가지를 공개한 바 있다.

김나영은 사진에 푸른 나무와 잔디가 무성한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배경에서 한껏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분홍색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낸 그는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나영은 “친구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달러도 남아있고, 어찌 아니 기쁠쏘냐”라는 글과 물구나무를 시도하는 엉뚱한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나영 휴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휴가를 뉴욕으로? 진짜 부럽다”, “센트럴 파크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휴가 잘 즐기고 돌아오세요”, “몸매 진짜 좋다! 예쁜데 웃기기까지 하다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부러워했다. (사진출처: 김나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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