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유도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