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게임업체 YZ게임즈와 함께 모바일 소셜게임 ‘데이 인 오션(Day in Ocean)’을 6일 선보였다.

데이 인 오션은 바다를 무대로 ‘나만의 섬마을’을 가꾸는 해양 소셜게임이다. 물고기를 낚거나 양식해 경제활동을 하는 어업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친구들과 서로의 섬마을을 오가며 수확을 돕거나 미션 수행 경쟁을 통해 보다 큰 규모의 섬마을을 꾸릴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게임 내 미니게임을 확대하고 해수욕장이나 풀 빌라 등 관광 요소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