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유료방송 미환급금 300억 육박 입력2012.08.07 16:59 수정2012.08.08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신·유료방송 서비스업체들이 이용자에게 돌려줘야 할 미환급금 잔액이 3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병헌 의원(민주통합당)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신업체와 유료방송 서비스업체들의 미환급금은 5월 말 기준 294억3800만원이다.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법 스팸 방치하는 통신사에도 과징금 매긴다 정부가 갈수록 늘어나는 불법 스팸을 막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불법 스팸을 방치하는 이동통신사와 문자중계사, 재판매사 등에 무거운 책임을 지우겠다는 게 대책의 핵심이다.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2 "치매 진행 27% 늦춘다"…레켐비 한국 출시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춰주는 효과가 있는 신약이 국내에 출시됐다. 발병 원인이 되는 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그치는 기존 치료제보다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한국에자이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 3 단통법 10년 만에 폐지?…'12월 국회'로 미뤄졌다 오늘(28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던 이동통신단말장치유통구조개선에관한법률(단통법) 폐지안이 다음 달 처리될 전망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전날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