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길목 입력2012.08.07 17:24 수정2012.08.08 04: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말복이자 입추인 7일 무더위를 피해 강원도 평창의 농업연구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50여종의 희귀한 박으로 장식된 ‘박터널’을 구경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1인당 연간 '70병' 넘게 마셨다…韓 맥주 소비량 세계 15위 한국의 맥주 소비량이 세계 15위로 집계됐다.24일 일본 기린홀딩스의 '2024년 국가별 맥주 소비량'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맥주 소비량은 230.7만 킬로리터(KL)로 170개 국가 중 15위... 2 대참사가 된 <대홍수>, 넷플릭스의 300억짜리 참담한 연말 선물 한국 영화계에서 SF는 무덤이다. 흥행으로 보나 비평으로 보나 지금껏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 멀게는 심형래의 <용가리>와 같은 작품이 있었지만 그건 대체로 열외로 치는 분위기이다. SF 장르는 두 가지 ... 3 '혁명' 그 자체인 도쿄의 예술영화관…'이미지 포럼'을 아시나요 도쿄, 이미지 포럼늘 도쿄에 가면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다. 바로 아오야마에 위치한 ‘이미지 포럼’이다. 이미지 포럼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lsqu...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