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류, 올림픽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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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기간 홈쇼핑에서 스포츠의류 판매 실적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CJ오쇼핑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방송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포츠의류 ‘휠라’가 목표치의 158%를 판매해 가장 높은 매출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휠라는 박태환 선수가 출전한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전 전후로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일 펜싱 남자단체 사브르 결승전이 열린 시간에 방송한 LG ‘3D TV’는 목표의 153%를 판매했다고 CJ오쇼핑은 전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CJ오쇼핑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방송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포츠의류 ‘휠라’가 목표치의 158%를 판매해 가장 높은 매출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휠라는 박태환 선수가 출전한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전 전후로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일 펜싱 남자단체 사브르 결승전이 열린 시간에 방송한 LG ‘3D TV’는 목표의 153%를 판매했다고 CJ오쇼핑은 전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