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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휴가 중 '안철수의 생각' 읽고…"나와 생각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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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휴가 중 '안철수의 생각' 읽고…"나와 생각 비슷"
    박원순 서울시장이 휴가 중에 읽은 '안철수의 생각'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박 시장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이 "미세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나와 생각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 "(안 원장이) 주로 기업을 해서 경제 외의 부분을 알까 했는데 다른 분야도 많이 아는 것 같아 안심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3일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의 전화 인터뷰에 출연해 이같은 생각을 전하고 "국민의 상당한 비율로 대통령 후보로 지지받는 분인데 우연히 그렇게 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일군 기업을 외국에서 사겠다는 걸 막고 사회환원도 많이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자기를 버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공직도 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한강 녹조 현상'에 관한 의견도 밝혔다.

    "한강 자체가 보에 갇혀 강보다 호수 같은 성격이 있다"고 말한 그는 "물은 흘러야 하는데 댐이나 보로 가둬놓으면 이번처럼 녹조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보를 철거하는 게 어떤가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녹조현상이 심화한 건 북한강의 여러 댐 때문인데 강의 연안에 생겨나는 오염물질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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