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0.9으로 6월보다 1.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매매시장 소비심리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시장 소비심리가 소폭 상승한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