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3일 이준근 LS전선 수석연구원(왼쪽)과 최성일 바텍 수석연구원(오른쪽)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대용량 전력을 전송할 수 있는 친환경 애플리케이션 부스닥트를 개발, 2650억원의 매출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수석연구원은 치과 진단용 영상에서 치아 형태에 따라 초점면을 자동 검색하는 기술과 HD(고화질) 파노라마 영상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평가받았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