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통시장 85곳의 노후·불량한 전기시설을 전량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1만423개 점포의 전기시설을 집중 점검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3천668개 점포의 전기시설을 교체했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시장규모가 작고 관리주체 없이 운영되는 동작구 흑석시장, 상도1동 골목시장, 강서구 공항시장 등 무등록시장 3곳도 포함됐습니다. 시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에는 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328곳 전체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부적합시설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양승은 아나 ‘조개껍데기’로 모자 집착 마무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