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5일 서울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했다.

기상청은 "현재 빗줄기가 다소 약해진 상태지만 오늘 밤까지는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4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서울의 강수량은 148.5㎜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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