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삼각대 필요 없는 사진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경치를 찍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라면 꼭 챙겨야 하는 삼각대.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사진 속에는 유일하게 한 남자만이 삼각대 없이 한쪽 팔을 쭉 뻗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이 남자는 다름아닌 2012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의 모습. 완벽한 사격 기술이 흔들림 없는 사진도 가능할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상상력이 만든 게시물입니다. `삼각대 필요 없는 사진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프로다", "손각대", "진종오 취미가 사진찍기랑 낚시라는데, 합성도 재밌게 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김소현 ‘트러블메이커’ 현아 빙의, 파격 댄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