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며 1950선을 내줬습니다. 오전 11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16일)보다 14.28포인트(0.74%) 하락한 1,943.47을 기록중입니다. 외국인이 9일째 주식쇼핑에 나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기전자업종이 외국인과 기관 매물부담에 3% 가까이 밀리면서 지수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장주 삼성전자가 4% 가까이 급락하면서 120만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삼성전자 한 종목만 코스피를 12포인트 가량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김소현 ‘트러블메이커’ 현아 빙의, 파격 댄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