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금융기관이 기업을 평가할때 과거 기록이 아닌 성장성을 반영하도록 새로운 평가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경남 창원과 경북 구미의 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기업 대표들로부터 기업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재무제표 중심이라 성장성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애로사항을 들은 뒤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보증을 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금융기관과 신용평가기관이 스스로 과거 기록에 치중한 평가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김소현 ‘트러블메이커’ 현아 빙의, 파격 댄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