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와머니로 잘 알려진 일본계 대형 대부업체 산와대부가 내일(18일)부터 6개월간 영업이 정지됩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산와대부가 서울 강남구청을 상대로 낸 영업정지처분 취소 청구소송 재판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산와대부가 법정 최고금리가 연 49%에서 44%로 내렸는데도 기존의 높은 금리로 이자를 부당하게 챙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날 판결에 따라 다음달 본안 판결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상표명 러시앤캐시와 2개 계열사인 미즈사랑, 원캐싱의 영업정지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김소현 ‘트러블메이커’ 현아 빙의, 파격 댄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