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런던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경기 이천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만든 응원 티셔츠 200여장을 선수단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2005년부터 국내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소속 휠체어마라톤팀을 후원해오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